장은공익재단은 1997년, 한국장기신용은행의 공익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장은공익재단은 설립 이래 끊임없이 우리 사회와 경제의 여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안고 있던 숙명적인 취약점인 소재·부품 분야 육성을 위해 2000년 ‘부품·소재기술상(現. 소재부품-뿌리산업 발전 유공)’ 제정 후 후원기관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21년간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유공자 749명에게 총 26.4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해왔다.